김세진 파이낸셜뉴스 일본법인장이 신주쿠한국상인연합회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신주쿠한국상인연합회(회장 정재욱)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한일 경제·문화 교류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김세진 일본법인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감사장에는 파이낸셜뉴스 일본법인이 신주쿠 지역 한인 상공인의 경제 활동과 조직 발전을 알리고, 한일 비즈니스 협력 기반을 넓히는 데 기여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번 감사장은 연합회 활동과 지역 상권 관련 보도를 통해 한인 상공인의 위상을 높이고, 일본 사회와의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한 결과로 전해졌다.

김세진 일본법인장은 파이낸셜뉴스 일본법인을 이끌며 일본 현지 경제 동향과 재일 한인 사회 이슈를 꾸준히 보도해 왔다. 감사장을 수여한 신주쿠한국상인연합회는 신주쿠 일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한인 상공인 단체다.
감사장은 신주쿠한국상인연합회 정재욱회장명의로 전달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