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오무라 히데아키 아이치현 지사가 나고야 국제센터 빌딩에서 열린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한일우호문화교류전’ 개회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개막식에는 재나고야 대한민국 총영사관 김성수 총영사를 비롯해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오무라 지사는 축사에서 “이케바나와 한지공예 등 전통문화 교류를 통해 양국 간 이해의 폭이 더 넓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전에서는 한국의 한지공예와 이케바나 전시를 비롯해 한국 문화 소개 강좌, 한국어 그림책 낭독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오무라 지사는 김 총영사의 안내로 한지 조형 전시를 둘러본 뒤, 4층 이케바나 전시장도 시찰하며 “작품마다 생명력이 느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전시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양국의 예술과 생활문화를 매개로 한 상호 이해와 우호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