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일본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대표 지수인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24.49포인트(0.32%) 하락한 3만9036.85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0.52포인트(0.02%) 상승한 2727.26으로 폐장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도 13.00포인트(0.05%) 올라 2만4726.95로 거래를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연말을 앞두고 개인 투자자들의 손익통산을 위한 지분 조정 매도가 일부 주요 종목에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크리스마스 휴가를 맞아 해외 투자자들의 거래 활동이 둔화되며 시장 전반의 적극적인 매매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날(23일) 경영 통합 협의를 공식 발표한 혼다와 닛산자동차의 주가는 크게 상승했다. 이와 함께 양사의 통합에 합류할 가능성을 언급한 미쓰비시자동차도 주가가 상승하며 연초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