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KTB)은 오전 9시 3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틱 상승한 105.85를 기록했다. 개인 투자자들이 399계약을 순매수했으며, 증권사들은 295계약을 순매도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100계약을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9틱 하락한 116.34에 거래되었다. 외국인들이 202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은행은 470계약을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0.20포인트 하락한 140.70을 기록했으며, 거래량은 8계약에 그쳤다.
이날 오전 9시 50분부터 한국은행 국정감사가 시작되며, 시장은 금리 인하 후 이어지는 국정감사에서 통화정책 관련 언급이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한편, 도쿄 증권거래소(TSE)는 ‘체육의 날’로 인해 휴장에 들어갔으며, 미국 금융시장도 이날 밤 ‘콜럼버스의 날’을 맞아 휴장한다.
한 은행의 채권 딜러는 “미국 시장이 휴장이라 오늘은 국고 3년 입찰 결과와 외국인의 선물 매매 동향에 따라 시장이 변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전 거래일 미국 2년물 국채 금리는 0.10bp 하락한 3.9600%, 10년물은 3.80bp 상승한 4.1020%를 기록했다. 9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0%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으며, 10월 미국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는 시장 전망을 밑돌았다.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의 로리 로건 총재는 “중립 금리로 가는 과정에서 점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연준의 신중한 통화정책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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