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상구 세계한인회총연합회(세한총연) 차기 회장이 10월 4일 서울 잠실 올림픽파크텔에서 공식적으로 제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상구 회장은 앞으로 3년 동안 세한총연을 이끌게 된다. 이날 취임식에는 세계 각국의 한인회장들이 참석하여, 회원들 간의 결속을 다지고, 한인 사회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되었다.
세한총연 회원 워크숍 후 진행된 이날 취임식에는는 초대 회장인 심상만 회장의 3년 임기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준 전 유엔대사의 특강과 창립 3주년 기념행사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오후 5시부터 진행된 회장 이취임식에서는 고상구 회장이 공식적으로 취임하여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임백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취임식에는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세계한인 경제 네트워크의 발전을 위한 강한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이상덕 재외동포청장, 주호영 국회부의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 가수 윤형주, 김관용 민주평통수석부의장, 동승철 Puac 사무차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무성 전 대표, 김덕룡 이사장, 안규백 의원, 윤재옥 의원 등 국회의원 20여명및 국내외 재외동포대표등이 참석했다.
심상만, 세한총연 초대 회장 이임식에서 소회 밝혀
심상만 전 세계한인회총연합회(세한총연) 초대 회장은 10월 4일 서울 잠실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세한총연 회장 이취임식에서 공식적으로 임기를 마무리했다. 이임사에서 심 전 회장은 지난 3년간의 소회를 전하며, 세한총연의 창립 배경과 앞으로의 비전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
심 전 회장은 “2021년 10월 6일 창립된 세한총연은 전 세계 10개 대륙의 한인회를 하나로 묶는 단체로 출발했다”며 “세한총연이 명실공히 전 세계 한인을 대표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초창기 세한총연의 기반을 다지고 사업 개발을 위해 나름 노력했으나, 여전히 미흡한 점이 있어 아쉬움이 남는다”며,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된 고상구 회장님께서 세한총연의 위상을 더욱 높이실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심 전 회장은 “750만 재외동포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그들의 지위 향상을 위해 힘쓰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그동안 성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이임사를 마무리했다.

고상구회장, 비밀투표에서 100% 만장일치로 선출
고상구 회장은 새 한총연 회장으로서 취임사에서 “새 한총연은 전 세계 750만 재외동포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표 단체로 성장할 것”이라며, “동포들의 지위 향상과 공동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재외동포 사회가 이룩한 귀한 역량들을 하나로 묶어 세계 한민족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새 한총연의 목표”라고 강조하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그는 전임 심상만 회장에게 감사를 전하며, “기반을 다지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미흡한 부분이 있어 아쉬움이 남는다”며 겸손한 자세를 보였다.
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새 한총연이 앞으로 더 큰 도약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표하며, “새로운 임기 동안 동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단체로 성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