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바디케어 브랜드 제로슬래쉬(Zeroslash)가 일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K-뷰티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제로슬래쉬는 피부에 이로운 성분인 판테놀과 특허 성분 3가지를 함유한 ‘포레스트리듬 바디케어’ 제품군을 통해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특히 일본의 인기 소셜 커머스 플랫폼 ‘라인 기프트(Line Gift)’에 입점한 후 5개월 만에 ‘라이징 K-Beauty 브랜드’로 선정되어 일본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군은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해 72시간 이상의 제조 공정을 거쳐 만들어졌으며, 약산성 pH를 유지해 피부의 속당김을 최소화하면서 뛰어난 보습력을 자랑한다.
업체 관계자는 “일본에서 제로슬래쉬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큐텐(Qoo10) 메가와리에 참여해 일본 내 K-뷰티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큐텐(Qoo10)과 라쿠텐(Rakuten) 등 일본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과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