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年 10月 月 02 日 日曜日 23:0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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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크라 GDP 반 토막, 러시아 경제도 11% 위축 전망

올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우크라이나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전년 대비 토막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러시아의 GDP 역시 제재와 공급망 혼란 등으로 11%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AP통신 외신들에 따르면 세계은행(WB) 10(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우크라이나 경제가 올해 전년 대비 45.1% 감소한다고 설명했다. WB우크라이나 경제가 어디까지 하락할지는 전적으로 전쟁 기간과 강도에 달려 있다 설명했다.

은행은 침공 이전인 올해 1 예측에서 우크라이나 GDP 올해 3% 성장한다고 내다봤다. 그러나 안나 비예르데 WB 유럽·중앙아시아 담당 부총재는러시아의 침공은 우크라이나 경제에 엄청난 타격을 주고 있으며 기반시설에도 피해를 주고 있다 설명했다.

WB 침공 이후 철도와 다리 주요 생산 기반시설이 상당 부분 파괴되었으며 우크라이나 각지에서 경제활동이 어려워졌다고 지적했다. 기업의 절반 이상이 멈췄고 흑해가 봉쇄되면서 곡물 수출이 90% 가까이 끊겼다. 전체 수출도 50% 급감했다.

결과 우크라이나에서 하루 5.5달러( 6760) 미만의 소득으로 살아가는 빈곤층 비율이 전쟁 전에는 1.8%였지만 올해는 19.8% 치솟을 전망이다.

서방의 강력한 제재에 직면한 러시아도 상황이 좋지 않다. WB 올해 러시아 GDP 전년 대비 11.2% 감소한다고 내다봤다. WB 보고서에서전쟁은 국가 모두의 생활과경제에 괴멸적인 타격을 주고 있으며 유럽과 중앙아시아, 다른 세계 각국에게도 심각한 경제적 손실이 예상된다 평가했다. 은행은 최악의 시나리오를 적용하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GDP 올해 각각 75%, 20% 줄어들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WB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 몰도바로 이뤄진 동유럽 경우 전체 GDP 전년에 비해 30.7% 위축된다고 내다봤다. WB 동유럽과 발칸 반도, 터키와 소련 소속 중앙아시아 신흥시장들의 GDP 4.1% 감소한다고 지적했다. 은행은 벨라루스나 키르기스스탄, 몰도바, 타지키스탄 러시아나 우크라이나와 경제적 연관성이 높은 국가들일수록 경제피해가크다고 예상했다.

파이낸셜뉴스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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