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年 6月 月 01 日 木曜日 4:4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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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중증자 495명 역대 최다…신규확진 2125명(종합)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16 0 기준 전날 대비 24명이나 늘어난 495명을 기록,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위중증 환자 수가 500명에 육박했고, 신규 확진자도 이날 2125명으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40만명 선을 앞에 두게 됐다.

위중증 환자 다시 역대 최대치 경신 495 기록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4 늘어난495명을 기록했다. 지난 14일과 15 이틀 감소세를 보이던 것에서 반전하며 위중증 환자 수는 다시 역대 최대치 기록을 다시 썼다.

위중증 환자가 증가하면서 중환자 병상 가동률으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난 15 오후 5 기준 위중증자가 집중되고 있는 서울의 경우 345 병상 272개가 사용돼 병상 가동률이 78.8% 달했다.

사망자도 22 증가하며 3137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수는 국내 2110, 해외유입 15명으로 모두 2125명을 기록했다. 서울과 인천, 경기를 포함한 수도권 환자 집중도는 76.9% 기록해 여전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발생으로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99591(해외유입 15405)기록해, 오는 17 0 기준으로 40만명 돌파가 확실시된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로의 본격적 전환 이후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는 빠르게 증가하고있다. 방역당국은 고령층을 중심으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고, 이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지만 접종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감염 예방능력이 저하됐다고 설명하고 있다.

■15만명 백신접종 받아, 접종완료율 78.3%

전날 15만명에 달하는 국민들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1 접종자와 접종완료자는 각각87466, 61500 증가했다.

1 접종률은 81.8%, 18 이상 성인 기준으로 93.0%. 접종 완료율은 78.3% 성인 기준으로는 90.5% 기록했다.

정부와 방역당국은 코로나19 백신이 현재로선 가장 효과적인 방어 수단임을 강조하면서 고령층에대한 추가접종(부스터샷) 독려하고, 미접종자들도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권고하고있다.

파이낸셜뉴스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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