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일관계와 저널리즘의 역할’,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 전망’ 심포지엄을 개최했던 오사카총영사관이 11월 16일 ‘변화하는 미중관계와 한일의 미래’라는 이름으로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는 미중관계 일본 최고 전문가 소에야 요시히데 게이오대 명예교수가 미중관계 전망을, 한일관계 권위자인 기미야 타다시 도쿄대 교수가 미중관계 속 한일협력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조성렬 총영사의 사회 하에 정치, 방재, 언론 등 다양한 분야의 패널과 함께 한일관계 개선과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참석이 가능하며 오프라인으로 참석을 휘망하는 사람은 성명, 주소, 연락처를 기입 후 yuschoi15@mofa.go.kr로 연락하면 된다. 코로나19감염방지대책 일환으로 오프라인 참가는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온라인 참여방법
Zoom URL (한국어, 일본어 통역지원)
https://zoom.us/j/93256527675?pwd=Uy9yc0YycTNzZWlHK1gwQ0VXTEJnZz09
Youtube URL (포럼 실황중계, 통역미지원)
https://youtu.be/76h4MsPdn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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