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年 11月 月 30 日 木曜日 6: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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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다시 2000명대..수도권 비중 73.3% 달해

8 0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50 발생했다. 64일째 1000 이상 발생이고 8 만에신규 확진자 수는 2000명대로 늘었다.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453 늘었고, 특히 전체확진자 수도권 비중이 73.3% 기록, 지난 7 15 75.2% 이후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시 2000명대로 늘어난 코로나19 확진자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0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2014·해외유입 사례 36 2050명이 확인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265423(해외유입 13800)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최근 조금씩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접종률 증가와 함께 일상회복 기대감을 높였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는 여전히 높은 감염 확산세를 보였고, 중반인 수요일부터 확진자 수가 폭으로 증가하는 경향에 따라 결국 이날 8 만에 다시 2000명대 수준으로 크게 확대됐다.

수도권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집중 현상이 관찰되고 있다. 지난달 초중반 전체 확진자 대비 수도권 비중은 50% 중반까지 떨어졌지만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며 지난 8 31 70%대를 다시 넘겼고 수도권 비중은 이후 70% 전후로 오르내리고 있다.

최근 일주일 일평균 감염자 수는 1712.3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387,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334명으로 치명률은 0.88% 기록했다.

하루 백신 137만명 접종

코로나19 백신 접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를 기준으로 1 접종은 573321명으로 31323194명이 1 접종을 받았고, 4218명이접종을 완료해 18807546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1 접종률과 접종을 마친 사람의 비율은 각각 국민 대비 61%, 42.6%.

백신 수급이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정부가 목표로 내세운추석 국민 70% 1 접종 달성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1 접종률은 7 60% 넘어선 이어 정부가 중간 목표로 제시한 70% 목표는 오는 19일는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파이낸셜뉴스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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