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가 주최하는 국제학술회의가 5월 14일 개최된다.
이번 학술회의의 주제는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정책과 한미 관계’로 한미관계, 북미관계, 남북관계에 대해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개회사와 인사말은 김지수 조지워싱턴대 한국학연구소 소장, 이관세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소장이 나서며 김연호 조지워싱턴대 한국학연구소 부소장이 사회를 맡는다.
이어지는 발표와 토론에서는 안호영 북한대학원대 총장과 캐슬린 스티븐스 KEI 소장이 한미관계에 대해 발표하며, 이정철 서울대 교수와 프랭크 자누치 맨스필드 재단 이사장이 북미관계를, 김연철 인제대 교수와 셀레스테 앨링턴 조지워싱턴대 교수가 남북관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자세한 사항은 하기 포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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