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年 5月 月 29 日 月曜日 20:1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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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전세계 상대로 빗장..韓 등 11개국 ‘비즈니스 왕래’는 허용

일본 정부가 28 사실상 전세계를 대상으로 신규 입국을 막은 가운데 한국 11 국가 지역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비즈니스 왕래 허용하기로 했다.

외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28일부터 내년 1 말까지 전세계 152개국 지역에 지난 14일간 방문 이력이 있는 외국인의 신규 입국을 잠정 금지한다고 26 발표했다.

일본 정부의 같은강수 일본 수도 도쿄도에서만 27 오후 3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8명을 기록하는 확진 사태가 수그러들지 않은 가운데 변이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각국에서 잇달아 확인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만 한국을 포함해 11 국가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비즈니스 왕래 인정된다.

아울러 일본 정부는 동기간 일본인이나 일본 거주 외국인의 단기 해외 출장 귀국 혹은 재입국 조건부로 2주간 자가 격리를 면제하는 입국 제한 완화 특례 조치도 중단하기로 했다.

일본인이나 일본 거주 외국인이 코로나19 변이 발생 국가에서 입국하는 경우 출국 72시간 이내코로나19 검사 증명을 요구하고 입국 추가 검사도 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 26 일본에서는 신규 일일 확진자가 3881명으로 사상 최다치를 기록했다. 4 연속 신기록이다. 이로써 일본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219146명이 됐다.

파이낸셜뉴스 조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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