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국제영화제(Liberty International Movie Festival)’에서는 일반 심사위원단을 모집합니다. 영화를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일반 심사위원단은 그동안 전문가 중심의 영화제 심사 방식과는 매우 다른 방식을 의미합니다. 국내는 물론이고 전 세계에 출품되는 ‘자유’와 ‘인권’을 소재로 한 영화들의 축제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심사 방식입니다.
영화제는 성인(Standard) 부문과 학생(Student) 부문으로 나뉘어서 경쟁작들을 선정하게 됩니다. 모든 영화들은 극영화’(단편, 장편), ‘다큐멘터리’, ‘애니매이션’, ‘뮤직 비디오’ 등 4가지 장르에걸쳐 출품이 가능합니다. 이 과정에서 일반 심사위원들은 자신이 원하는 장르를 선택해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일반 심사위원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매달 1만 원의 정기 회비를 납부하시면 됩니다. 일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신 분들에게는 ‘2021년 리버티국제영화제’ 공식 팜플렛과 홍보 자료에 성명이 등록됩니다. 뿐만 아니라 영화제 기간 무료 입장권이 발급되며, 리버티국제영화제 공식 소식지 ‘리버티늬우스’ 구독권을 증정합니다.
‘2021년 리버티국제영화제’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식의 영화제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보다 많은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영화 전문가들에 독점되어 왔던 영화에 대한 평가를 일반 대중들 스스로 제시할 수 있는 혁신적인 내용들로 채워질 예정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영화제들에서 관객은 주체가 아니라 객체로 자리매김되었습니다. 말로는 관객들의참여 를 강조하는 영화제들이 많았지만, 실제로 영화제 심사권을 일반 관객들에게 전폭적으로 제공하는 영화제는 ‘리버티국제영화제’가 처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영화제의 주인공은 영화를 만드는 감독, 제작자, 그리 고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이 되어야 한다는 취지에 공감하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우리의 삶을 둘러싼 기술 환경은 테크놀러지의 발전으로 더욱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테크놀러지의 혁신이 인간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해줄 것이란 기대는 점점 현실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기술이 발전하는 것에 비례해서 인간의 ‘자유’와 ‘인권’이 발전하지 않고 퇴보하고 있는 역설적인시대 상황 속에 우리는 살 고 있습니다.
인간의 기본권적 가치인 ‘자유’와 ‘인권’이 거대한 테크놀러지 독점 기업이나 국가 권력에 의해서점점 약 화되어가는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자유’와 ‘인권’을 지키는 것은 결국 인간의 기본권과 생존권을 지키는 일이기도 합니다. ‘리버티국제영화제’와 함께 우리의 기본권을 지키는 가치로운 사업에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반 회원 등록 방법 (매달 1만 원 정기 회비 납부, 송금 이후 회원 가입 신청서 제출)
공식 계좌: 국민은행 878301-01-253931 / 김덕영(다큐스토리)
-효성CMS가 제공하는 자동이체 서비스를 통한 일반 회원 회비 납부도 가능합니다.
https://view.hyosungcms.co.kr/shorten-url/EkjIlzhSYT
-가입 문의
email: docustory@gmail.com / 전화: 010-4732-7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