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 상품 기업 9 개사 현지 바이어 45 개사 연결 지원
제주 특별 자치도와 제주 경제 통상 진흥원은 코로나 19와 글로벌 경기 둔화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제주 수출 기업과 싱가포르 바이어와 만날 수있는 화상 수출 상담회를 8 월 27 일 경제 통상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성공 리에 개최했다.
이번 온라인 수출 상담은 총 72 건으로 4,511 천만 달러 (한화 약 53 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 결과 현장 구매 계약액 16 천 달러 (한화 약 2 천만원)과 80 천만 달러 (한화 약 1 억원) 규모의 구매 의향서 (LOI · letter of intent) 체결의 성과를 달성했다.
싱가포르 타겟 ‘청정 제주 수출 상품 해외 온라인 광고’가 지난 6 월부터 SNS 홍보를 시작으로 8 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수출 상담회를 광고시기에 맞게 추진하여 제주도와 스타 상품 기업 홍보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있다.
싱가포르의 경우 식품 및 화장품 등 거의 모든 공산품을 수입에 의존하는 국가 인 동시에 동남아시아의 물류 허브로서 주변 동남아 국가로의 진출에 교두보가 될 수있는 매력적인 시장으로, 싱가포르 바이어와 판로 확보가 절실한 제주 중소기업 인들 과 만남이 성사되어 열띤 분위기로 상담회가 진행됐다.
수출 상담회 이후 현지 상담 바이어 대상 거래 성사를위한 후속 지원으로 동남아 대표 온라인 플랫폼 SHOPEE 몰 마케팅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 경제 통상 진흥원 동경 통상 대표부는 오는 10 월 13 일 제주 업체 41 개사 참가하는 “제주 온라인 수출 상담회”에 일본 지역 수입 회사 7 개사와의 바이어 매칭 사업을 진행하며, 수입 관련 지원과 마켓팅 사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문 관영 제주 경제 통상 진흥원 장은 “이번 화상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기 전 상담 성과 극대화를 위해 수출 상담 3 주 전부터 업체 규모, 취급 품목, 주요 판매망, 상담 희망 업체를 면밀히 분석 한 후 해당 업체를 사전 매칭하고 샘플 사전 발송 등의 체계적인 사전 작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수출 상담회가 마무리됐다. 앞으로도 우리 진흥원은 언 택트 마케팅 지원을 확대 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문의처 : (사 ) 제주 경제 통상 진흥원 동경 통상 대표부
홈페이지 : http://www.jeju.or.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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