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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협상 대화를 연기했다.
18일(현지시간) USA투데이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애리조나주 유마를 방문해 “지금은 중국과 대화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중국과의 무역협정을 관두는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트럼프는 “두고 볼 것이다“고 말했다.
미국과 중국은 지난 15일 1단계 무역협상 이행결과를 점검하는 화상회의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돌연 취소한 바 있다.
이 회의에는 미국에서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 중국에서 류허 부총리가 참석할 계획이었다. 회의는 무기한 연기된 상태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중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를 미국과 전 세계에 퍼트렸다는 주장을 반복했다.
그는 “중국이 세계에 한 일은 상상할 수도 없는 것이었다“고 비난했다.
파이낸셜뉴스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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