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서울 녹사평대로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 에서 시민들이 코로나 검사를 받고있는 모습. 사진=서동일 기자
일본의 수도 도쿄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초비상이다.
9일 NHK에 따르면 도쿄의 이날 하루 동안 코로나 추가 확진자가 224명으로 집계됐다. 기존 도쿄의 일간 확진자 최대치(4월 17일, 206명)을 훌쩍 뛰어넘은 것이다.
일본 정부는 상황이 이런데도 경제활동 재개에 방점을 찍고, 10일부터 프로야구 등 대규모 경기, 행사 등에 대한 완화를 풀겠다는 계획이다. 또 확진자 상당수가 일명 ‘밤의 거리’로 불리는 유흥가에서 나왔다며, 감염 상황이 제한적이라는 입장을 펼치고 있다. 도쿄도는 유흥가를 대상으로 한 감염방지대책을 강구해나가는 한편, 충분한 주의를 촉구할 방침이다.
파이낸셜뉴스 도쿄=조은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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