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Vance 미국 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을 앞두고 Shehbaz Sharif 파키스탄 총리와 회담을 갖고 중동 정세 안정 방안을 논의했다.
미국 백악관과 파키스탄 총리실에 따르면 밴스 부통령은 11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수도 Islamabad에서 샤리프 총리와 만나 이란 문제를 포함한 지역 안보 현안을 협의했다. 회담에는 Jared Kushner와 Steve Witkoff 중동 특사도 동석했다.
샤리프 총리는 회담에서 “이번 접촉이 지역의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고 총리실은 전했다.
밴스 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 중재 역할을 맡은 파키스탄을 방문하기 위해 이날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했다. 미국과 이란 대표단은 파키스탄 측과 협상 방식과 의제 등을 조율한 뒤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협상 형식과 세부 의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미국 언론은 간접 접촉과 직접 대면 협상이 병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초기에는 파키스탄을 통한 중재 방식으로 의제를 조율한 뒤, 이후 양측 대표단이 직접 만나 논의하는 방식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