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보양식 특집, 뜨거운 삼계탕 수업 현장
한여름 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보양식의 대표 주자인 삼계탕을 주제로 한 특별 수업이 열렸다. 참가자들은 초복, 중복, 말복의 의미를 공부하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삼계탕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에서는 궁중에서 먹던 삼계탕과 백숙, 그리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10선 요리에 선정된 롤 삼계탕까지 다양한 레시피가 소개됐다. 특히 한방 재료를 활용한 조리법은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일 년에 단 한 번 진행되는 이번 특집 수업에는 후쿠시마, 오이타 등 먼 지역에서 온 참가자들도 있어 현장은 열기로 가득했다.
강의를 맡은 한국 요리 연구가 박현자 선생은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후진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한식 교강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업은 단순히 요리를 배우는 시간을 넘어, 전통 음식 속에 담긴 문화적 가치와 한국 음식의 세계적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로 평가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