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시마 쥰이치 주한일본대사는 7월 21일 서울 용산구 대사관저에서 박장범 KBS 사장과 만나 한일 간 협력 방안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미즈시마 대사는 올해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공영방송 간 협력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한 문화·언론 분야에서의 상호 이해 증진과 민간 교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도 교환된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은 향후 방송 콘텐츠 교류와 공동 제작, 청소년 대상 문화사업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만남은 최근 양국 정상이 ‘셔틀외교’를 복원하고 있는 상황에서 문화·언론 분야 민간 외교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이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