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찬 주후쿠오카총영사는 4월 14일(월) 일본 후쿠오카 소재 주식회사 타카미야를 방문해 타카미야 토시아키(高宮俊諦) 회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에서 박 총영사는 양국 간 경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특히 중소기업 간 기술 및 인력 교류, 지속 가능한 산업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후쿠오카 지역을 중심으로 한 일본 서부 지역과 한국 간의 경제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실질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타카미야 회장은 “한일 양국이 경제적 상호보완성을 바탕으로 공동 번영을 이룰 수 있도록 기업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은 향후에도 양국 기업 간 협력 확대와 투자 촉진을 위한 외교적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