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이 12일 일본을 방문해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홍 사장은 aT 일본지역본부를 찾아 “일본은 K푸드 수출의 핵심 시장”이라며 “참외 등 유망 신품목을 발굴하고 맞춤형 전략을 통해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일본 종자기업 다끼이종묘의 사토 나오키 종자개발 부문 이사를 만나 기후 변화에 대응한 신품종 개발 방안을 논의했다. 다끼이종묘는 우장춘 박사가 초대 연구농장책임자를 지낸 기업으로, 설립 190년의 역사를 가진 종자회사다.
이후 홍 사장은 도쿄 최대 한인타운인 신오쿠보를 방문해 신주쿠한국상인연합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현지 한식당 운영 현황과 소비 트렌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홍 사장은 전날 재일한국농식품연합회 회장단과 만나 일본 내 한국 식품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하며, 현지 시장의 수요에 맞춘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