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대사관 경제과 및 상무관실, 일본 중고 CNC 기계 한국 수출 지원 우수 사례로 주목
일본에 거주하는 김익태 대표(엔게디상사)는 최근 일본에서 한국으로 중고 CNC 기계를 수출하려던 중 까다로운 인허가 절차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었다. 일본은 우크라이나 및 중국의 부품 불법 유출과 북한과의 연계 가능성을 이유로 공작기계 산업의 핵심 품목인 CNC 기계를 전략물자 통제 대상으로 지정하며 수출 절차에 대한 심사를 대폭 강화한 상황이었다.
수출 인허가 지연 문제로 난항을 겪던 김 대표는 주일대사관 경제과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김상연 사무관을 비롯한 대사관 경제과와 상무관실은 일본 경제산업성과 협력하며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주일대사관은 세심한 조언과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결국 김 대표는 중요한 돌파구를 마련하며 수출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
김익태 대표는 외교부의 ‘칭찬합시다’ 코너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기계 수출 지연 문제를 겪는 동안, 주일대사관 경제과와 상무관실에서 다방면으로 도움을 주셨습니다. 일본 경산성과의 협력 과정에서 보여준 세심한 지원이 문제 해결의 중요한 열쇠가 되었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 조국의 소중함과 재외공관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대한민국정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가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작년 4월부터 운영 중인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의 대표적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이 협의체는 각국에 위치한 재외공관과의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해결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일대사관 경제과와 상무관실의 발 빠른 교민지원은 재외공관의 역할을 재조명하며, 일본교민들에게 든든한 조력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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