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소식 도요타 등 품질인증 부정 차량, 안정성 시험 이달 중 완료 globalkorea 2024-06-07 픽사베이 일본 국토교통성이 품질인증 과정 부정행위로 출하 정지를 지시했다고 지난 3일 발표한도요타자동차 등 6개 차종에 대한 안정성 등 시험을 이달 중 완료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토교통성은 출하 정지된 6개 차종 기준 적합성을신속히 확인해 공표하고 적합하다면 출하 재개를 인정할 방침이다. 소비자 불안감 해소와 함께 출하 정지에 따른 경제 영향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따른 것이다. 대상 차종은 도요타자동차의 코롤라 필더, 코롤라 악시오, 야리스 크로스, 마쓰다자동차의마쓰다2, 로드스터RF, 야마하발동기의 오토바이인 YZF-R1 등이다. 이들 차종은 국토교통성이 도요타, 마쓰다, 야마하발동기, 혼다, 스즈키 등 5개사로부터 부정 행위가 있었다고 보고 받은 38개 차종 중 지금도 생산되는 모델이어서 출하 정지 지시를 받았다. 파이낸셜뉴스 도쿄=김경민 특파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About the Author globalkorea Author View All Posts Post navigation Previous: 유로존, 5년 만에 금리 인하 단행…물가억제 반환점?Next: ‘밀양 성폭행’ 피해자 “가해자 44명 공개, 동의한 적 없어” Related Stories 일본소식 일본 검찰, 아베 전 총리 살해범에 무기징역 구형 Reporter 2025-12-19 일본소식 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 중앙아시아+일본 정상회의 참석 위해 일본 방문 Reporter 2025-12-19 일본소식 말차 열풍에 일본 차 수출 71년 만에 1만t 돌파 Reporter 2025-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