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참석자들이 한국동요와 함께 떠난 음악여행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나가와한국종합교육원은 2024년 5월 25일 ‘2024 가나가와 한국동요 큰잔 치‘를 2년연속 개최하였다.
가나가와한국종합교육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5일(토) 14시부터 가나가와 한국회관 7층에서 ’2024 가나가와 한국 동요 큰잔치‘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순수한 마음의 노랫말을 지닌 한국 동요 및 가곡을 통해 가족간, 세대간, 한일 양국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한국어를 보다 즐겁게 배우고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년 연속 개최하고 있다.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로 시작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 동요 ‘반달’, 그리고 흥겨운 후렴구로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아기상어’까지 우 리 동요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담아왔고 어른들의 애환과 추억으로 남아 있으며 글로벌 콘텐츠로 까지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가나가와 한국동요 큰잔치는 60여명의 토요학교 어린이들과 30여명의 한국어채택교 일본 중고생들이 순수한 마음의 노랫말을 담은 ‘고마워요‘ 등 총 14곡의 한국동요를 준비하여 회장에 참석 한 250여명 관객들 모두에게 아름다운 선율로 추억어린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축하 공연으로는 제4회 수도권 1도3현 중고생 K-POP커버댄스대회 홍보를 위해 마련한 ‘2024 K-POP 숏폼 공모전‘ 수상팀인 동경한국학교 ‘어빌리티‘ 의 흥겨운 춤솜씨를 볼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