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소식 일본 국민 “안보 위협 중>북>러 순” globalkorea 2024-04-09 중국 국기. 픽사베이 일본인 10명 가운데 약 9명이 북한에 대한 안보 위협을 느끼며, 10명 중 7명은 자국 방위력 근본적인 강화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요미우리신문 여론조사에 따르면 최근 일본의 안보에 대해 위협을 느끼냐는 질문에‘느낀다‘는 응답은 ‘크게‘, ‘다소‘를 포함해 총 84%였다. 특히 북한에 대해 안보 상 위협을 느낀다는 응답은 87%에 달했다. 직전 조사인 지난해 3월 조사와 같았다. 중국은 91%로 5%p 올랐으며, 러시아는 88%로 4%p 상승했다. 일본이 방위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하는 데 대해 ‘찬성‘한다는 응답은 71%였다. 직전 조사에 비해 1%p 올랐다. ‘반대‘는 26%로 1%p 상승했다. 일본 정부가 2022년 12월 방위력을 근본적인 강화를 꾀하기 위해 국가안전보장전략 등3대 안보문서를 개정한 데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응답은 50%였다. 전수방위 위반 논란이 있는 ‘반격능력‘(적 기지 공격 능력)을 보유한 데 대해 ‘찬성‘한다는응답은 57%로 과반수를 넘었다. 일본 정부는 방위력 강화를 위해 방위비를 2023년도부터 5년 간 약 43조엔을 증액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찬성‘은 53%로 ‘반대‘ 42%를 웃돌았다. 다만 증세에 대해서는 반대 여론이 컸다. 방위비 증액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법인세, 소득세 등을 단계적으로 증세해 2027년도 약1조엔을 확보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대해 ‘찬성‘은 28%에 그쳤다. ‘반대‘는 69%에 달했다. 정부가 경제안보 분야 중요 정보를 취급하는 사람에 대한 자격 부여 여부를 판단하는 ‘적성평가 제도’에 대해 ‘찬성‘은 60%였다. ‘반대‘는 3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월 6일부터 3월 14일까지 전국의 유권자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우편 조사 형식이었다. 응답률은 69%였다. 파이낸셜뉴스 도쿄=박소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About the Author globalkorea Author View All Posts Post navigation Previous: 파이낸셜뉴스재팬, 월정액 보도자료 뉴스발신 서비스 런칭Next: 한동훈 “딱 한 표 부족해…대한민국 나락 떨어지는 것 막아 달라”[2024 총선] Related Stories 문화/이벤트 일본소식 요리연구가 박현자, ‘흰 눈 닮은 식탁’으로 수업 열어 FNNEWSNEWS 2026-02-18 일본소식 닛케이225, 사상 첫 5만8000선 돌파…반도체주 주도 강세 Reporter 2026-02-12 일본소식 NHK 출구조사, 일본 총선서 자민당 단독 과반 확보 확실 Reporter 2026-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