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年 10月 月 03 日 火曜日 1: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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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수장’ 프리고진 숨졌다.. 반란 두달만에 전용기 추락 사망 확인

러시아 당국이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23(현지시간) 전용기추락 사고로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23(현지시간) CNN 외신에 따르면 당국은 러시아 서부 트베리 지역에서 바그너그룹전용기가 추락한 사고와 관련해프리고진과 드미트리 우트킨이 해당 비행기에 탑승했다라고 밝혔다. 드미트리 우트킨은 프리고진의 최측근으로서 그와 함께 바그너그룹을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러시아 재난 당국은 이날모스크바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로 향하던 엠브라에르 레가시 제트기가 트베리 지역의 쿠젠키노 주변에 추락했다라며초기 조사 결과 승무원 3명을 포함해 탑승한 10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텔레그램을 통해 전했다.

이어 러시아 항공 당국인 로사비아차는탑승자 명단에 프리고진의 이름이 포함돼 있다라고 확인함으로써 사망은 확실시됐다.

바그너 소셜미디어(SNS)채널인그레이존 러시아 당국의 발표 이후 해당 비행기가러시아군 방공망에 격추됐다고 주장했다.

다만추락 시점에 바그너그룹의 전용기 2대가 동시에 비행 중이었다라면서비행기 1대가 추락한 이후 나머지 비행기는 모스크바 남부의 오스타피예포 공항으로 회항했다라고했다.

앞서 프리고진은 지난 6 23~24 우크라이나 전쟁을 잘못 이끌고 있는 러시아 국방부와 수뇌부가 자신들을 공격했다면서 무장 반란을 일으켜 러시아 남서부 로스토프주의 시설을 장악했다.

이후 우크라이나 국방부 국방정보국의 키릴로부다노우 국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푸틴 대통령이 FSB 프리고진 암살 명령을 내렸다라고 주장했다.

지난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프리고진의 사업체 몰수에 착수했으며 러시아 정보기관 연방보안국(FSB) 요원들은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바그너그룹 본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파이낸셜뉴스 조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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