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年 9月 月 28 日 木曜日 7: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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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일본동부협의회 ‘2023년 2분기 정기회의’ 13일 열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일본동부협의회(협의회장 김상열)북한 인권문제의 실상과 우리의 과제 주제로 ‘2023 2분기 정기회의 도쿄에서 13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광일 민주평통 일본부의장오영석 신주쿠한국상인회 명예회장, 김운천 사랑의나눔 회장, 신경호 2.8한일미래회 회장, 이옥순 민주평통 상임위원 100 명의 자문위원과 재일동포들이 참석했다.이번 정기회의는 일본동부협의회 제20기 집행부의 마지막 정기회의이기도 하다.  

김상열 동부협의회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세계 협의회중에서도 가장 많은 행사를  일본 동부협의회의의 활동을 강조하고, 협의회장으로서의 소회를 전했다. 특히그동안 민주평통 일본지역회의 김광일 부의장을 비롯한 여러 위원들의 협조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향후 21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역할 당부했다

개회사를 하는 김상열 일본동부협의회장
축사를 하는 김광일 민주평통자문회의 일본지역회의 부의장

김광일 일본부의장은 “20 전체 자문위원들과 동부협의회 임원의 협조와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얼마 남지 않은 20 임기를 마무리하길 바라며 평화와 통일을 향한 활동을 21기에도 적극 줄 것 당부한다”고 전했다.

1분기 정기회의 주제발표는 최종태 동부협의회 부회장이 맡았다. 최 부회장은 ‘북한 인권 문제의 실상과 우리의 과제를 주제로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관심과 국제 협력을 통한 문제해결의 필요성 북한 주민의 인권증진을 위해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평화통일 강연회에는 이성시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이교수는 ‘고대 한일문화교류사’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번 회의는 정유선 자문위원의 사회로김상열 일본동부협의회장 개회사김광일 일본부의장 축사동부협의회 최종태 부회장 ‘북한 인권문제의 실상과 우리의 과제’ 주제발표참가자 설문지 작성이성시 교수  평화통일 강연회고대한일문화교류사– ▷기념촬영폐회선언으로 이루어졌다

북한 인권 문제의 실상과 우리의 과제 ’ 주제발표를 하는 민주평통 최종태 동부협의회 부회장
고대 한일문화교류사”를 주제로 평화통일강연 중인 이성시 와세다대 명예교수

한편 제21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의 임기는  2023.9.1.∼2025.8.31 이며 신청 자격은 임기가 개시되는 날인 오는 9 1 기준 18 이상(2005 9 1 이전 출생자) 재외동포다. 한국 국민으로서 해외에 장기체류하거나, 외국 영주권자, 국적에 관계없이 한민족 혈통을 지닌 사람으로서 외국에서 거주·생활하는 경우 등이 재외동포에 해당한다.

<이성시 교수 약력>>
아이치켄의 나고야 출신
와세다 대학 문학부를 졸업하시고, 조선 고대사와 동아시아사를 전공 동대학원  박사과정
와세다 대학 대학원  박사과정 고대사와 동아시아사 전공, 문학박사
일본동양사 학자, 재일한인역사자료관 관장
와세다대학 문학학술원 교수
저서로, 『고대 동아시아 민족과 국가』 , 『동아시아의 왕권과 교역』 , 『古代동아시아 문화권 형성』 , 『만들어진 고대』 , 『식민지 근대의 시좌』  

일본동부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서 자문위원들의 국민의례를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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