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운 1월 수출 전년대비 16.6% 감소…10개월 연속 무역적자 Reporter 2023-02-01 경기 의왕시 내륙컨테이너기지에 컨테이너가 쌓여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지난 1월 우리나라 무역수지가 총 126억9000만 달러 적자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 고물가, 고금리 등 글로벌 경기 둔화가 지속된데다 반도체 업황이 악화된 영향이 컸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3년 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463억7,000만 달러, 수입은 589억6,000만 달러였다. 이로써 무역수지는 126억9,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 지난해 4월 이후 10개월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산업부는 “자동차 석유 제품의 수출이 늘었지만,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는 가격 하락에따라 수출액이 급감(44.5%↓)했다“며 “정부는 무역 적자 상황을 매우 엄중히 인식하고수출부진 극복을 위해 장차관 이하 모두 현장을 찾아 기업이 직면한 애로해소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이유범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About the Author Reporter Administrator View All Posts Post navigation Previous: 부동산 전문가 JHT 김성진의 미국 부동산 전망…2023년 미국부동산은 완벽한 바이어 마켓이 아니다?Next: 日 구인 수요 4년 만에 증가 “코로나 규제 완화 효과” Related Stories 코리아타운 재일본동경한국인연합회, 독거어르신 사랑나눔사업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 Reporter 2025-12-17 문화/이벤트 코리아타운 학생들이 신오쿠보 이미지 개선 견인…신주쿠한국상인연합회, 와세다외국어학교에 감사장 전달 FNNEWSNEWS 2025-12-11 코리아타운 신주쿠한국상인연합회, ‘2025 제3회 대한민국 지자체 협력 교류회’ 성료 Reporter 2025-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