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식월드옥타회장은격려사를통해 15대권용수지회장과집행부에 대한 고마움과 함께송선화신임지회장에격려의말전했다. 장회장은 “16대송선화 신임지회장이오늘탄생한다. 월드옥타의중심지로도쿄지회가큰역할을해왔고앞으로도 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있다”고 전하며 내년 4월제24차월드옥타세계대표자회의의도쿄개최를알렸다. 장 회장은 “67개국 448지부의임원들과회원들이이곳도쿄를방문할예정이다. 일본지회의저력을모아서, 도쿄지회저력을 모아서내년축제의장을여러분들과함께만들고싶다”고말했다.
송선화신임지회장의취임식도이어졌다. 송신임지회장은월드옥타도쿄지회의역할과기능을다시한번강조하며 “누군가에게힘이되고도움이되는일이 사람에게가장큰성취감을준다. 월드옥타는기본적으로봉사단체이다. 회원들의재능과부를사회에환원하는단체인동시에공유하는곳이기도하다. 기존의 도쿄지회역할을충실히하면서더욱전문적인서포트를위해전문가자문회를 강화해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송 지회장은 “코로나로인한장벽으로권회장님이못다한부분, 권회장님의뜻을이어더욱열심히완수해가겠다”고포부를 전했다.
권용수 제15대 도쿄지회 지회장이 송선화 신임 지회장에게 깃발을 넘기는 모습
송회장은끝으로 “긍정의힘을 가진 한국어 ‘응’이라는말을좋아한다. 일본어로는운세의 ‘운’과도발음이비슷하다. 긍적적인마인드로 ‘응’을하는마음을가지면운도따라올것으로믿는다. 농부가더좋은작물을수확하기위해밭을가는마음으로, 새로운바람으로더활기찬도쿄지회를만들어가겠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