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年 12月 月 08 日 金曜日 1: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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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도쿄지회, 제15·16대 회장 이·취임식 열어…신임지회장에 송선화씨 취임 “새로운 바람으로 더 활기찬 도쿄지회를”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도쿄지회는 15 도쿄 리가로얄호텔에서 15·16 회장 ·취임식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일본 도쿄 리가 로얄호텔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장영식 월드옥타 회장, 배경택 주일본대사관 총영사, 김종락 주일본대사관 상무관보, 오영석 민단 도쿄지방본부 의장, 이정자 민단부인회 도쿄본부 회장, 전흥배 일본한국인연합회 중앙회회장, 김순차 도쿄한국상공회의소 회장, 김규환 신주쿠한국상인연합회 회장, 이훈우 동경한국학교 교감 150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권용수 15 월드옥타 도쿄지회 지회장은 개회 인사말에서지난 3년간 저와 함께 옥타도쿄를 위해 함께 힘써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전하고3년간의 코로나 팬데믹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개개인과 기업의 성장 뿐만 아니라 저희 월드옥타 도쿄지회에서 무한한 사랑과 관심을 주셨다. 그러한 격려를 등에 업고 3년간의 임기 기간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말했다. 이어서이제 힘과 능력을 새로운 신임 회장님을 중심삼고 다시 한번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재일 한국인으로서, 그리고 무역인으로서 서로가 성장해 나아갈 있도록 끊임없는 협력을 부탁드린다 개회 인사를마무리했다.

장영식 월드옥타 회장이 권용수 도쿄지회 지회장(왼쪽)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장영식 월드옥타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15 권용수 지회장과 집행부에 대한 고마움과 함께 송선화 신임지회장에 격려의 전했다. 회장은 “16 송선화 신임 지회장이 오늘 탄생한다. 월드옥타의 중심지로 도쿄지회가 역할을 해왔고 앞으로도 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하며 내년 4 24 월드옥타 세계대표자 회의의 도쿄 개최를 알렸다. 장 회장은 “67개국 448지부의 임원들과 회원들이 이곳 도쿄를 방문할 예정이다. 일본지회의 저력을 모아서, 도쿄지회 저력을 모아서 내년 축제의 장을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고 싶다 말했다.

송선화 신임지회장의 취임식도 이어졌다. 신임지회장은 월드옥타 도쿄지회의 역할과 기능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도움이 되는 일이 사람에게 가장 성취감을 준다. 월드옥타는 기본적으로 봉사 단체이다. 회원들의 재능과 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단체인 동시에 공유하는 곳이기도 하다. 기존의 도쿄지회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더욱 전문적인 서포트를 위해 전문가 자문회를 강화해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송 지회장은 “코로나로 인한 장벽으로 회장님이 못다한 부분, 회장님의 뜻을 이어 더욱 열심히 완수해 가겠다 포부를 전했다.

권용수 제15대 도쿄지회 지회장이 송선화 신임 지회장에게 깃발을 넘기는 모습

회장은 끝으로긍정의 힘을 가진 한국어이라는 말을 좋아한다. 일본어로는 운세의과도 발음이 비슷하다. 긍적적인 마인드로 하는 마음을 가지면 운도 따라올 것으로 믿는다. 농부가 좋은 작물을 수확하기 위해 밭을 가는 마음으로, 새로운 바람으로 활기찬 도쿄지회를 만들어 가겠다 말했다.

이날 행사는 2부로 나누어져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내빈 소개 격려사, 지회기 전달식, 신임 회장 인사가 이어졌고, 2부에서는 도쿄지회 역대 회장 고문소개, 이사 임원들 인사, 축하 공연 등이 있었다.

한편, 1981년에 설립된 월드옥타 도쿄지회는 225명의 회원을 보유한 일본 최대 규모의 한인 경제단체로 모국 중소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과 차세대 무역인 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17년에는 재일 한국상공인 단체로는 번째로 일본 경제산업성 산하 사단법인으로 등록했다.

전체 기념사진
기념사진
16대 임원진들 모습
권용수 제15대 월드옥타 도쿄지회 지회장
장영식 월드옥타 회장
송선화 신임지회장
건배를 제안하는 전임지회장과 신임지회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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