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사카 총영사관이 주최한 경제포럼이 지난 1일 개최됐다. 사진은 인사말을 전하는 김형준 주오사카총영사의 모습.
주오사카총영사관(김형준총영사)은오사카 주재 KOTRA와함께지난 1일오사카, 교토 등간사이지역주요경제단체, 한일기업, 언론사및학생등 150여 명이참석한가운데, ‘지속가능한미래모빌리티를통한한일협력’이라는주제로경제포럼을개최했다.
이날포럼에는교토산업대학구승환교수의한일미래모빌리티대응현황과한일협력가능성에대한강연을시작으로,오사카부의주력사업중하나인스마트시티전략부및 2025 일본국제박람회협회관계자들이참석하여미래모빌리티관련사업에대해발표했다. 또한최근전세계적으로산업시장에서의주도권확보를위해 ‘모빌리티대전환’을 우리 정부핵심정책으로삼고있는 현황과 KOTRA, 경상남도투자유치실및현대모빌리티재팬의 각 사업의 상황 및투자등에대한설명도 이어졌다.
한편이번경제포럼에서는오사카에주재하고있는한국/제주/부산관광공사를비롯해전라남도사무소, aT 및부산시무역사무소의홍보부스를마련해각기관을알렸으며, 부산시무역사무소는총영사관과함께 2030부산엑스포유치를위한홍보에박차를가했다.
특히새로부임한김형준총영사는 “5월윤석열정부출범후일본경단련의방한및전경련의한일세미나등은미래지향적인한일관계를전망하는중요한지표”라고밝히고, “이번포럼이양국의기업에게서로비즈니스파트너로서상호이익을창출하고시너지효과를낼수있도록함께노력해나가는계기가되기를기대한다”고말했다. 또한 “한일의기업인들간의지속적인경제교류를위해총영사관으로서는최선을다해협력할것”이라약속했다.
경제 포럼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를 통한 한일 협력’에는 간사이 지역 주요 경제 단체, 한일기업, 언론사 및 학생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경제 포럼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를 통한 한일 협력’에는 간사이 지역 주요 경제 단체, 한일기업, 언론사 및 학생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태원 사고 사망자분들에 대한 묵념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