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사카총영사관 ‘한일관계의 현황과 과제’ 심포지엄 23일 개최
주오사카총영사관은 오는 11월 23일 오사카에 위치한 호텔 뉴오타니 오사카에서 ‘한일관계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오사카총영사관은 日韓국제학술학회(JKIAS)와 함께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 속 한일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기획했다. 관계자는 “심포지엄에는 국제관계에 정통한 일본 내 석학들이 한 자리에 모여 동북아 지역의 평화·안보 정착을 위한 韓日 양국의 당면과제와 향후 전망을 논의하고, 미래지향적인 韓日관계 구축을 도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일 오사카시립대학 명예교수가 사회를 맡으며 하코다 데쓰야 아사히신문사 논설위원, 김경주 도카이대학 교양학부 국제학과 교수, 김상준 긴키대학 경영학부 상학과 교수, 나카토 사치오 리쓰메이칸대학 국제관계연구과 교수, 오코노기 마사오 게이오기주쿠대학 명예교수, 도쓰카 에쓰로 류코쿠대학 안중근 동양평화연구센터 객원연구원 등이 발표와 토론에 나선다.
–심포지엄 개요–
o 일시 : 2022. 11. 23.(수) 15:00~17:40 (접수 14:30~)
o 장소 : 호텔 뉴오타니 오사카 봉황S
o 주최 : 駐오사카대한민국총영사관, 日韓국제학술학회(JKIAS) 공동 주최
o문의 : 駐오사카대한민국총영사관(osaka2@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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