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年 8月 月 08 日 月曜日 4: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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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속 日, 사상 첫 ‘전력 수급 경보’ 발령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에 전력사용이 치솟으면서, 일본 정부가전력수급 주의보 사상처음으로 발령했다. 전력 수급 불안이 심화되면서 원전을 재가동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어가고 있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27 오후 4 30∼5 사이 수도 도쿄 일대의 전력 예비율이3.7%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전력수급 주의보 발령했다. 지난 5 전력 조기경보제도 도입 이후, 발령이다.

주의보는 전력예비율이 5% 밑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될 발령한다. 경산성은 전력회사가 화력발전의 출력을 늘리는 전력 공급 능력을 확대하기로 했으나 전력 수급을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경우에 따라선, 주의보를 경보로 상향 조정할 있다고덧붙였다. ‘전력수급 경보 전력예비율이 3% 밑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을 내려진다. 기업에 대해서도 사용 제한령을 실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일본 기상청은 전날 군마현 이세사키시의 최고 기온이 36.8도를 기록하는 전국 11 지점의 관측치가 36도를 웃돈 것으로 집계했다. 이번주 거의 내내 일본 열도가 35 안팎의 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도쿄소방청은 25∼26 이틀간 열사병으로 추정되는 환자를 200 이상 구급 이송했다.

때이른 더위에 전력사용량은 증가하는데, 충분한 공급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전력당국의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화력발전, 재생에너지 만으로는 공급이 달리는 상황이다. 2021회계연도(2021 4∼2022 3) 기준 일본의 전체 전력 공급에서 원전이 차지하는 비율은 6% 불과하다. 2011 3 후쿠시마 1원전 사고 발생 전에는 원전이 전체 전력원의 30%였다.

파이낸셜뉴스 도쿄=조은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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