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일), 조성렬 총영사는 교토국제학교의 신교사증축 준공식에 참여했다.
준공식에는 학교 경영진, 교토민단 등 동포단체 임직원등 60여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교사(校舍)의 준공을 축하해주었다.
조성렬 총영사는 축사에서 대회 직전 코로나 양성 판정으로 금년 봄 고시엔에서 출전을 포기하게된 선수들과 감독․코치진을 위로하는 한편, ‘야구명문고’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는 교토국제학교가 이번 신교사증축을 계기로 학력면에서도 명문고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학교경영진, 교직원들이혼연일체가 되어 전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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