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사카 총영사관(임경훈 영사, 남현정 전문관)은 24일 히가시오사카시에 위치한 동포 고령자복지 시설 사랑방을 방문해 시설 운영진(정귀미 이사장)과 고령자 돌봄 서비스를 비롯한 우리 동포복지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오사카 총영사관은 방역 마스크 400매를 사랑방 측에 전달하고, 코로나 상황이 종식될 때까지 시설의 어르신들께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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