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순 ㈜산옥스 대표이사는 일본에 다양한 단체에 코로나19 상황에 꼭 필요한 자가진단 키트 및 마스크를 꾸준히 기부하는 따뜻한 정신을 일본 사회에 보여주고 있다.
지난 15일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중앙본부와 도쿄본부를 방문해 코로나 19 자가진단키트 및 마스크 등을 기부했고 오사카금강인터내셔널소중고등학교, 오사카 KIS, 정부단체, 일본지차체, 문화원, 도쿄도 정부시설, 치요다 구청, 세다가야 구청은 물론 관동, 관서 등 한글학교 협의회, 후쿠오카 한글학교 협의회, OKIS 등 다양한 일본 사회에 진단키트와 마스크를 기부하고 있다.
이옥순 ㈜산옥스 대표이사는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중앙본부와 도쿄본부에 자가진단키트와 마스크를 기부하면서 “동포 사회의 건강을 위해 최일선에서 매진하는 민단 중앙본부와 도쿄본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라는 말을 밝혔다.
오사카금강인터내셔널소중고등학교에는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학교 관계자들에게 감사한다”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이번 자가진단키트 등의 기부 이유를 밝혔다. 오사카금강인터내셔널소중고등학교에는 마스크 1만장과 자가진단키트 300개를 학교에 기부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길어지는 상황 속에서 여러 교육기관에 자가진단키트, 마스크를 무상지원하는 이옥순 ㈜산옥스 대표이사는 교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 저작권자 ⓒ 글로벌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