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年 10月 月 03 日 火曜日 2: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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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시다, 추가적인 對러시아 제재 검토 착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응해 대러 추가 제재 모색에 나섰다.

기시다 총리는 24 오후 3시부터 국가안보회의(NSC) 열어 외교·국방 주요 각료들과 함께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한 대응 방안 논의를 진행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에 앞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이 보도된 1시간만에주요 7개국(G7) 국제사회와 협력하면서 대응하고 싶다 반응을 내놨다. 이에 따라 전날 발표한 일본의 독자적인 대러 제재에 더한 추가적인 제재안이 나올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기시다 총리는 전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일부 지역의 독립을 일방적으로 승인한 것에 대응해 러시아 국채 또는 정부 기관이 보증하는 러시아 채권의 일본 발행, 유통을 금지하고, 러시아가 독립을 승인한 지역 관계자의 비자 발급 정지, 자산동결, 수출입 금지 등을 발표했다. 이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이뤄짐에 따라 미국 등과 함께 단계적인 제재조치 강화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첨단 기출을 사용한 제품 반도체 등을 수출규제 대상에 포함시키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자민당 강경파들은 기시다 총리에게 보다 강경한 대러 추가조치를 요구하고 있다. 일본 정부와 자민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중국의 대만,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위협에 대비시키며,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응, 특히 미국의 리더십을 주시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도쿄=조은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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