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도쿄지회(권용수 지회장) 소속 회원기업인들이 첫 기업 탐방 일환으로 ‘국제익스프레스(国際エキスプレス)’를 방문했다.
도쿄지회의 기업 탐방은 이번이 처음으로, 비즈니스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정보를 교환하고 회원들의 견문을 넓힌다는 취지로 기획해 이후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탐방에는 월드옥타 도쿄지회 권용수 지회장을 비롯해, 인피니트소프트 고대일 대표, KJ 고경훈 대표, TENTECH JAPAN 황은희 부사장, Medibridge 김남연 대표, 永山 장영식 대표, GIB JAPAN 고형숙 대표, 코아비즈 정유선 부회장 등이 함께 국제익스프레스를 방문해 나승도 대표와 교류를 진행했다.


권용수 도쿄지회 지회장은 “서로의 비지니스를 알리는 동시에 비지니스 매칭을통해 원원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고자 제안된 도쿄지회의 첫 기업방문이다. 기업방문을 통해 회원들의 견문을 넓히고 현장의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국제익스프레스는 1990년 설립된 기업으로 해상 및 항공 수출입 화물을 비롯해 국제 택배, 항만 운송, 해외 이사, 통관업 등을 통해 꾸준히 성장해 왔다. 현재는 동경, 요코하마, 오사카, 고베, 나리타, 간사히 공항 등 일본 전역에 지점이 있으며 200여명의 종업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나승도 대표는 “배타적인 일본 물류시장에서 축적된 물류혁신 노하우와 기술을 바탕으로 최적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해 왔고 지금은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물류기업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신뢰하는 디지털 물류전문회사로 거듭 태어나기 위한 노력 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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