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해누리타운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이 접종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어제하루 1540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은 1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21만3987명이라고 밝혔다. 이중 해외유입은 1만2475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4차 유행이 시작된 지난달 7일부터 35일째 1000명대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1476명, 해외유입 64명이다. 국내발생 경우 서울 356명, 경기 398명, 인천 64명 등 수도권에서 818명(55.4%)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은 부산 105명, 대구 78 명, 광주 13 명, 대전 50 명, 울산 50 명, 세종 4 명, 강원 22 명, 충북 41 명, 충남 66 명, 전북 28 명, 전남24 명, 경북 57 명, 경남 110 명, 제주 10명 등이다.
국내발생 중 비수도권 환자 비율은 늘고 있다. 최근 일주일만 보면 일별로37.7%→40.3%→38.3%→38.2%→42.1%→39.5%→44.6%(10일)를 기록했다. 4차 대유행 이후 이날 비수도권 환자 비율은 최고치를 기록했다.
누적 완지차는 총 18만7523명으로 완치율은 87.63%이다. 현재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2만4330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379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보다 9명 늘어나 총 2134명이다. 확진자 대비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1.0%다.
한편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 및 사적모임 제한 조처를 오는22일까지 한 차례 더 일괄 연장했다. 이와 별개로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선제적으로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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