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年 8月 月 12 日 金曜日 14:5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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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호조’ 경상수지 흑자 다시 100억 달러 넘었다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5개월만에 다시 100억달러를 넘어섰다. 세계 경기 회복으로 수출 호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업들의 배당과 운송이 역대 최대로 늘어나며 13개월째 흑자를 지속했다.

7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 5 국제수지(잠정)’ 따르면 5 경상수지는 1076000만달러흑자를 나타냈다. 전달 전년동월대비 흑자전환한 이어 흑자폭을 852000 달러 확대했다. 이에 따라 5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지난해 12 1151000 달러 흑자를 기록한 이후 5개월만에 100억달러를 넘었다. 13개월 연속 흑자로 5 기준 역대 최대다. 수출호조와 기업들의 배당 수입이 폭으로 확대된 따른 것이다.

실제 수출과 수입의 차이인 상품수지 흑자규모는 637000 달러로 전년동월(261000 달러) 비해 흑자폭이 375000 달러 확대됐다.

5 수출은 전년동월(3378000만달러)대비 1656000 달러(49%) 증가한 5035000 달러를 기록했다. 세계경제 회복세 강화로 대부분 품목과 지역에서 수출 호조가 지속돼 7개월 연속증가했다. 5 통관수출 기준으로 석유제품이 전년동월대비 160.2% 증가하고 승용차와 화공품이각각 92.0%, 58.8% 늘었다. 반도체도 23.7% 증가했다.

5 수입은 전년동월(3117000 달러) 대비 1281000 달러(41.1%) 증가한 4398000달러를 기록했다. 원자재가격 상승과 설비투자 회복세, 내구재(가전·승용차) 소비 확대 등으로 원자재·자본재·소비재 수입이 지속됐다. 5 통관수입 기준 원자재가 전년동월대비 61.2% 상승했다. 석유제품(178.9%), 원유(165.8%), 비철금속(69.9%), 광물(59.7%) 모두 상승했다. 자본재도 기계류와 정밀기기가 20.6% 늘면서 19.1% 증가했다. 소비재 역시 승용차와 가전이 각각49.6%, 17.4% 증가하면서 29.2% 증가했다.

서비스수지는 56000 달러 적자로 전년동월(65000만달러 적자)대비 적자폭을 9000 달러 소폭 줄였다. 여행수지 적자에도 불구하고 운송수지가 119000 달러 흑자로 전년동월(14000만달러) 대비 흑자폭이 105000 달러에서 확대됐다. 이는 역대 최대 흑자로 11개월 연속흑자다. 특히 운송수입은 357000 달러 흑자로 해상화물운송수입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5선박컨테이너운임지수(SCFI) 전년동월대비 284.4% 증가했다.

본원소득수지 흑자 규모는 전년동월(55000 달러) 보다 494000 달러 크게 확대되면서549000 달러를 기록했다. 역시 역대 최대 규모로 국내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해외투자법인들이 국내본사로 일회성으로 거액의 배당금을 송금한 따른 것이다.

지난해 코로나19 이후 셧다운이 개선되면서 하반기부터 수익이 개선된 기업들이 그동안의 수익을전략적으로 배당했다는 설명이다. 배당소득이 전년동월(13000만달러 적자)대비 흑자전환하면서 468000 달러 큰폭 흑자를 기록하고 배당소득수입도 국내기업들의 해외현지법인으로부터의 배당수입이 늘면서 575000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박양수 한은 경제통계국장은경기침체 경기가 개선되는 초기에는 급격히 확대된 이후 안정적인 속도로 확대되는 경향이 있으며 현재 국내 수출은 코로나19 반사효과 이상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라며다만 델타 변이 바이러스 수출 하방 요인을 주시할 필요도 있어 내달 경제전망수치조정 가능성이 있다 설명했다.

파이낸셜뉴스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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