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국제통상전략연구원(세계한인무역협회, 원장 신현태) 제22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와 연계해 심포지엄을 26일 대전광역시 라마다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신현태 국제통상전략연구원장을 비롯해 하용화 월드옥타 회장, 이영현 명예회장, 김우재 명예회장, 남기학 수석부회장, 이경종 정책총괄 부회장, 김부향 부이사장 등 임원과 김세진 e비즈위원회 부위원장, 이옥순 상임이사 등 약 50여 명의 참가했다.
심포지엄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테마로 ▲월드옥타 40년, 사회 경제, 문화적 성과와 미래비젼 주제발표와 ▲글로벌 네트워크와 지역경제 ▲글로벌 네트워 크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등 2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신현태 국제통상전략연구원장은 “국내외 국제통상 전문 석학박사 연구원이 ‘한민족 경제 네 트워크’를 활용하는 사업과 미래 비젼을 제시하는 자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오늘 시간을 발판삼아 한인 경제 네트워크의 비즈니스 모델을 연구해 나가자”고 축사를 전했다.
하용화 월드옥타 회장은 “대한민국의 경제성장과 수출의 역사를 같이해 온 월드옥타는 모국의 경제영토 확장은 물론 우리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에 앞장서 나갈 것이며, 세계 곳곳에서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고양시키는데 누구보다 크게 기여해 왔음에 자부심을 가지 있다”며 “대한민국 중소기업과 한인 경제인들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과제를 풀어가자”고 전했다.
한편,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하용화)가 제22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를 대전시에서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개막식에는 전 세계 68개국 143개 지회의 한인 경제인, 옥타 임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중소기업 대표 및 외빈 등 100여명 이상이 개막 장소인 대전컨벤션센터에 함께 했으며 온라인을 통해서는 800여 명이 이상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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