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年 4月 月 25 日 木曜日 13:05 pm
spot_img
ホーム사회/문화사회월드옥타 창립 40주년 국제통상전략연구원 특별 심포지엄 대전서 열려…제1섹션은 ‘글로벌네트워크와 지역경제’

월드옥타 창립 40주년 국제통상전략연구원 특별 심포지엄 대전서 열려…제1섹션은 ‘글로벌네트워크와 지역경제’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월드옥타의 국제통상전략연구원이 주최한 특별 심포지엄이 26 대전라마다호텔에서 오전 10시부터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신현태 국제통상전략연구원장을 비롯해 하용화 월드옥타 회장김성학 월드옥타 이사장이옥순 민주평통 일본동부협의회장   50여명의 내외빈들이 참가해 함께했다. 사회는 김성수 국제통상전략연구원 부원장이 맡아 진행했다. 자문위원장이자 주식회사 웰바스의 이근진 대표이사는 국제통상연구원의 이번 행사를 위해 참석자 전원에게 hisaver 콘센제품을 기부했다.

심포지엄은 신현태 국제통상전략연구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연구원장은세계한인무역협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국제통상전략연구원 특별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 그동안 활동이 미미했던 연구원이 월드옥타 하용화 회장님과 김성학 이사장님의 각별하신 지원과 성원으로 새로운 진용을 갖추고 오늘 깊은 출발을 한다. 자리에 함께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새로운 도전과 열정으로 여러분의 사랑받는 국제통상전략연구원이 것을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

환영사에 나선 하용화 월드옥타 회장의 모습.

하용화 월드옥타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는 월드옥타가 창립 4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 국제통상전략연구원에서 40주년을 맞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주제로 특별 심포지엄을 개최하는데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길 기대한다대한민국의 경제성장과 수출의 역사를 같이해 월드옥타는 모국의 경제영토 확장은 물론 우리 기업들의해외시장 진출에 앞장서 나갈 것이며 세계 곳곳에서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고양시키는데 누구보다 크게 기여해 왔음에 자부심을 가지고 모국 경제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또한 모국경제성장의 동반자로 역할과 책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이다 전했다.

김성학 월드옥타 이사장은 축사에서지난 1년여 짧은 기간 동안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은 빠르게 많이 바뀌었다. 소위 말하는 4 산업혁명이 앞당겨졌다. 이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여 다시 한번 한민족의 저력을 세상에 보여 때라 생각한다. 프로그램을 통하여 실질적인 노하우와 비젼을 알아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행사를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신 신현태 원장님과 행사진행을 위하여 수고하시는 윤조셉 박사님과 김세진 대표님 그리고 주제 발표를 해주시는 여러 교수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아울러 물심양면에서 도와주신 일본의 이옥순 월드옥타 상임이사님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말했다.

축사를 하고 있는 이옥순 월드옥타 상임이사 겸 민주평통 일본동부협의회장.

이옥순 월드옥타 상임이사 민주평통 일본동부협의회장도 축사에 나서국제통상전략연구원은 2006 해외동포 경제인 네트워크 발전을 위한 전략적 정책방안 연구와 해외 경제공동체의 육성과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특히 옥타회원 국내외 기업과의 연구성과를 통하여 전세계 한민족 무역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세계 통상정책의 변화에 대응하며 한민족 경제공동체의 위상을 높이고 있고 국내 중소기업 벤처스타트업 기업들과 해외 동포 기업들과의 연계 활성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교육을 통하여 차세대 동포 리더 양성에도 힘쓰고 있는점이 정말로 옥타의 자랑이다오늘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을 주제로 글로벌 네트워크와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귀한 걸음 해주신 외부 강사님들과 이번 학술대회를 차질없이 준비하기 위해 많은 분들 감사드란다. 항상 연구원을 위해 도움 주시는 조셉윤 박사님을 비롯한 월드옥타 본부 사무국 직원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2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 첫번째 섹션의 주제는글로벌네트워크와 지역경제, 윤조셉 글로벌경영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심포지엄의 첫번째 섹션 ‘글로벌네트워크와 지역경제’. 사진은 오른쪽부터 좌장을 맡은 윤조셉 글로벌경영연구원장, 발표를 맡은 이창원 한양대 교수, 송윤일 아트임팩트대표, 오환종 tAB대표.

또한 이창원 한양대 교수가글로벌네트워크와 지역경제의 성공 DNA’ K-경영 관점에서 발표했으며송윤일 아트임팩트대표가가치소비 위한 친환경 패션 대해오환종 tAB대표가 ‘빈민국 어린이들 생명을 살리는 살균기-LADIS’ 대해 이야기했다. 발표 후에는 관객과 패널들이 같이 참여하는 토론의 시간도 이어졌다.

한편 창립 40주년을 맞은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하용화) 22 세계한인무역협회 세계대표자대회 수출상담회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세계대표자대회 개막식에는 세계 68개국 143 지회의 한인 경제인, 옥타 임원 유관기관 관계자, 중소기업 대표 외빈 100여명 이상이 개막 장소인 대전컨벤션센터에 함께 했으며 온라인을 통해서는 세계 한상 650여명이 참석했다.

회장은한상 네트워크는 한국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넘어 서로 상생 발전해 나가는 단계에 이르렀다.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은 월드옥타는 온라인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 구축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며 비대면 플랫폼을 활용해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월드옥타 창립 40주년 국제통상전략연구원 특별 심포지엄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대전라마다호텔에서 열렸다
심포지엄 참가자들이 같이한 단체사진.
축사를 하는 월드옥타 이영현 명예회장.
월드옥타 김우재 명예회장.
사진은 자문위원장이자 주식회사 웰바스의 이근진 대표이사. 이 대표는 국제통상연구원의 이번 행사를 위해 참석자 전원에게 hisaver 콘센제품을 기부했다.
자문위원장 이근진 대표이사는 국제통상연구원의 이번 행사를 위해 참석자 전원에게 hisaver 콘센제품을 기부했다.

저작권자 글로벌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인기 기사

최근 댓글

Transla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