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성은 25일 오전 7시6분께 북한에서 탄도 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것이 발사됐다고 발표했다.
또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EEZ)밖으로 떨어진 것으로 보이며,일본에 직접적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NHK에 따르면 일본 정부 고위 당국자는 “발사의 수는 2발이다. 일본에 대한 영향 보다는 단거리탄도 미사일 인지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일본 방위성은 이날 오전 8시부터 기시 노부오방위상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정보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도쿄=조은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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