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年 5月 月 29 日 月曜日 7:4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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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은 내곡동에 땅 없다” vs “오세훈은 도쿄에 아파트 없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4·7 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5 날선 신경전을 벌인 가운데, 당에선 상대 후보의 부동산 관련 공세를 주고 받았다.

후보 캠프의 후보 처가 내곡동 지적에 후보 캠프가 후보 남편의 도쿄 고급 아파트 맞붙으면서다.

이날 이낙연 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은 서울 구로구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 지플러스타워 앞에서열린 박영선 후보의 출정식에서 후보의내곡동 의혹 거듭 언급했다.

선대위원장은박영선은 내곡동에 땅이 없습니다. 내곡동 땅으로 어느 갑자기 36 원을 적이 없습니다. 해명할 때마다 왔다 갔다 거짓말한 적이 없습니다라고 비꼬아 말하며, 후보를지지해 것을 호소했다.

이에 조수진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은오세훈은 도쿄에 고급 아파트가 없습니다라는 논평을 내며 맞불을 놨다.

대변인은네거티브 공세에는 팩트체크가 약이다라며첫째, 오세훈은 도쿄의 최고 부촌(富村)이라는 미나토구 아카사카에 고급 아파트가 없다 일침했다.

그는 이어둘째, 땅은 배우자 가족이 아버지의 사망으로 1970 상속받았고, 노무현 대통령 재임 때인 2007 사실상 지정지구가 됐다. 1970, 2007년이갑자기 단어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없다 반박했다.

셋째, 해명할 때마다 왔다 갔다 거짓말한 것은 누구인가라며 후보는 전전(前前) 대통령의사찰로 인해 일본으로 직장을 옮기게 배우자의 거주용으로 매입했다는 식으로 설명해왔지만, 해당 아파트는 상당 기간 세를 놓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문재인 대통령을 속였을 가능성, 서울시민을 속이려 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없다 날을 세웠다.

파이낸셜뉴스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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