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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증시가 30년 6개월만에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도쿄주식시장은 8일 거래 개시 직후부터 매수 주문이 이어지면서 닛케이 평균 주가가 장중 2만9000엔대를 기록했다. 닛케이 평균주가가 2만9000엔대를 회복한 것은 일본 버블 붕괴 직전인 지난 1990년 8월 이후 30년 6개월만이다.
닛케이 평균 주가는 이날 2만8831.58엔에 시작해 오전 10시29분 현재 전일 종가대비 565.01엔, 1.96% 오른 2만9344.20엔을 가리키고 있다.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 추진하는 1조9000억달러(약 2134조원) 경제대책이 조기에 실시될 것이란 기대감이 투자심리 개선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규모도 중요하지만, 실시 목표가 섰다는 게 (주가 상승세의)큰 요인이다“고 분석했다. 소프트뱅크그룹(SBG),다이킨 ,세콤, 일본제철, JR동일본, 이토추, 도요타 통상 등이 상승세를 탔다.
파이낸셜뉴스 도쿄=조은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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