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픽사베이
지난해 12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 영향에도 불구하고 생산과 소비, 투자 모두 증가해 ‘트리플 성장‘을 기록했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20년 12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은 전월 대비0.5% 늘었다. 서비스업, 건설업 등에서 감소했지만 반도체 등 광공업에서 생산이 늘었다.
광공업생산은 자동차(-8.6%) 등에서 감소했으나 반도체(11.6%), 기계장비(10.0%) 등이 늘어 전월에 비해 3.7% 증가했다. 서비스업생산은 숙박·음식점(-27.3%), 운수·창고(-3.2%) 등이 크게 줄어 전월에 비해 1.1% 감소했다.
소매판매는 0.2%로 플러스 전환했다. 지난해 11월은 -0.9%였다. 의복 등 준내구재(-6.7%), 승용차 등 내구재(-1.7%)는 줄었으나,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3.9%) 판매가 늘어 전월에 비해 0.2% 증가했다.
설비투자는 선박 등 운송장비(3.4%) 및 특수산업용기계 등 기계류(0.2%) 투자가 모두 늘어 전월에 비해 0.9% 증가했다.
파이낸셜뉴스 오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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