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경제통상진흥원 동경통상대표부(소장 최창훈)는 제주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연말연시 기간 중, 오사카 남바 소재 마루이백화점과 효고현 아마가사키시 소재의 니시이치 건강관츠카신점에 제주 화장품 판매장을 설치해 마케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신주쿠의 상설전시판매장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던 제주 상품의 판로 개척 사업을 관서지역의 주요 도시에서도 적극적으로 펼쳐 제주 기업들의 상품 판로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동경통상대표부에 따르면, 이번 오사카 남바에 소재한 마루이백화점의 판매 행사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 6개 업체가 생산한 22개 품목의 화장품이 일본 소비자들에게 선보여졌다. 제주 화장품들은 일본의 연말연시 기간인 12월 26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전시, 판매된다. 또한 효고현 아마가사키시 니시이치 건강관 츠카신점에서도 2개 업체 11개 품목이 판매되고 있다.
동경통상대표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 상품을 일본 관서 지역에서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추후 판매상황에 따라 대량 재수입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판단하고 있다.

특히 이번 오프라인 매장의 행사는 온라인 바이럴마케팅과 함께 진행돼 추후 온오프라인 마케팅활동에 있어 홍보자료로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 동경통상대표부는 “일본 현지에서 청정 제주의 수출 성장과 관광 활성화를위한 홍보와 일본 현지 진성 바이어 발굴 등에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문의:(사)제주경제통상진흥원 동경통상대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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