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年 12月 月 03 日 日曜日 16:2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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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글로컬 비즈니스 페스티벌 개최…국내 100여 기업과 68개국 한인경제인의 만남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하용화) 18일부터 20일까지 국내기업 해외진출을 지원하는‘2020 글로컬 비즈니스 페스티벌(이하‘GBF’)‘ 킨텍스 1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비대면 플랫폼을 활용한 해외 신규시장에 진출할 있도록 지원하는 자리로 온라인, 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주최 하며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전국 19테크노파크(TP)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가 주관하며 2020 베트남인도네시아 비즈니스 온라인환경설명회, 비대면 수출상담회 통상별 빅바이어 클럽 쇼케이스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GBF 행사가 시작되는 18일에는 ‘2020 베트남인도네시아 비즈니스 환경설명회 온라인으로생중계하면서 국내기업들의 아세안 진출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으로 포문을 연다. 코로나 19 이후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변화와 현황을 이해하고 이를 극복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탐색하는 전문가 초청 토론의 자리이다.

동시에 18 당일 진행되는 비대면 수출상담회는 전국 10 TP 소속 지역기업 39개사, 완도군 소속 3개사 국내 중소기업 20여개사가 참가한다. 이들은 세계 39개국* 71 지역에 거주하는 월드옥타 회원사와 상담을 진행한다. (*중동, 북미, 남미, 멕시코, 캐나다, 일본, 중국, 홍콩, 독일, 체코, 프랑스, 이탈리아, 쿠웨이트, 페루, 터키, 뉴질랜드, 러시아,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

지난 10월 제24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했다.

월드옥타가 전세계에서 각기 다른 시간대별로 한국시간에 맞춰 화상상담을 있는 플랫폼을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하루만에 여러 국가 지역별로 해외진출 상담을 있는 기회를 갖는다.

19~20 일산 킨텍스 1전시장에 마련될 통상위원회별 빅바이어 클럽 쇼케이스에는 전국 15TP소속 지역기업 20개사, 직접 참가한 13개사를 포함하여 33개사가 월드옥타 통상위원회별로 5~10명씩 구성된 구매단과 비대면으로 만나, 제품을 소개하고 국가별로의 진출가능성을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하용화 월드옥타 회장은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이 어려운 상황을 지원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 말하고 세계 68개국 141 지회의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활용해 국내 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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