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이 주최하는 ‘2020 사이버공격방어대회’(2020 CYBER CONFLICT EXERCISE)가29일 본선을 진행한다. 본선에서는 치열한 예선전을은 치르고 올라온 공공 20개팀, 일반 10개팀, 해외 5개팀 등 총 35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2020 사이버공격방어대회’는 국가‧공공기관‧민간 정보보안 종사자의 사이버보안 대응 역량 및사이버 회복력을 강화(Strengthening Cyber Resilience)하고, 국가재난 시 사이버 공간을 정상으로 긴급 복원할 수 있는 역량을 점검하기 위해 개최되는 대회.
대회는 총 상금이 6천만 원이며 종합우승팀, 공공 우승팀, 일반 우승팀 등 각 1개팀에게는 국가정보원장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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