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81.24포인트(4.86%) 하락한 1,591.20을 기록하며 1600선이 깨졌다. 사진=김범석 기자
한국거래소가 19일 유가증권시장에 매도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다.
사이드카는 시장 상황이 급변할 경우 프로그램 매매 호가를 일시적으로 제한함으로써 프로그램 매매가 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다. 사이드카는 선물 가격이 5% 이상 변동(1분간 지속)할 경우 발동된다.
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200 최근월물은 전일종가(211.60)보다 11.00% 내린 200.60선으로 하락한 후 1분간 지속됐다.
이에 따라 1시 55분까지 프로그램 매매 매도 호가 효력을 정지했다.
이어 코스피지수가 8% 이상 하락이 1분간 지속돼 서킷브레이커도 발동됐다. 이에 따라 20분간 거래가 중지되며 이후 10분간 동시호가 단일가 매매가 이뤄진다.
파이낸셜뉴스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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