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중국 우한발 항공기 승객들에 대한 전수 발열검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국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환자가 248명으로 나타났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월26일 이후 처음 200명대로 떨어졌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738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8일 0시 기준 총 7134명 보다 248명이 추가 확진됐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200명대로 떨어진 건 12일만이다. 지난달 26일(253명), 27일(449명), 28일(427명), 29일(909명)으로 증가세가 이어졌다. 3월 들어 확진자 순증 규모는 1일 595명, 2일 686명, 3일 600명, 4일 516명, 5일 438명, 6일 518명, 7일 483명, 8일 367명으로 감소세다.
하루새 늘어난 확진자 248명을 신고 지역별로 보면 대구가 19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북 26명, 경기 11명, 서울 10명, 충남 4명, 세종 3명, 광주 2명, 대전 1명, 강원 1명, 충북 1명 순이었다.
누적 확진자 7382명의 지역은 대구 5571명, 경북 1107명, 경기 152명, 서울 130명, 충남 102명, 부산 96명, 경남 83명, 강원 28명, 충북 25명, 울산 24명, 대전 19명, 광주 15명, 인천 9명, 전북 7명, 세종 6명, 전남 4명, 제주 4명 등이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51명이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 1명이 추가됐다.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36명 추가돼 총 166명으로 늘었다.
파이낸셜뉴스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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